'언더커버' 김현주, 인권 변호사役
'애인있어요' 이후 지진희와 부부로 재회
'애인있어요' 이후 지진희와 부부로 재회

동명의 인기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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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지진희와 SBS '애인있어요' 이후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부부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주는 지난해 종영한 OCN '왓쳐'에서 한석규, 서강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왓쳐'는 높은 완성도와 인기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대만 4대 방송사 중 한곳으로 불리는 GTV-종합채널에 방영을 앞두고 있어 김현주가 해외에서도 진가를 인정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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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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