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풍성 매력 예고
난투극부터 경주 여정의 시작까지
사진='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3회 캡처
사진='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3회 캡처
'신 스틸러'가 되기 위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들의 본격적인 전쟁이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8일 오후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하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3화에서는 서로 신의 자리를 빼앗기 위한 '신들의 운동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선 2화에서 '신들의 전쟁'을 통해 각자 신을 획득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이들은 각 전쟁마다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새로운 에피소드에선 각 '씬' 들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신 스틸러'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신이 된 스트레이 키즈는 상상초월의 '신의 의상'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이에 서로의 자리를 뺏기 위한 '신들의 운동회'에 전력을 다하게 된다.

먼저 스트레이 키즈를 찾은 것은 '추격씬'. 사전 게임에서 타고난 순발력으로 베네핏을 차지한 '게임왕' 리노가 나머지 멤버들과의 추격씬 혈투를 펼치게 되는데,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이는 상황. 특히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반전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전투씬'은 에어버블 슈트를 입고 버티는 전투. 지치지 않는 체력의 필릭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한다. 아울러 '액션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펼치는 최초의 난투극(?)이 그려질 예정으로, 몸 개그까지 덤으로 만나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다양한 씬들에서 어떠한 활약을 했을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누가 어떤 신을 빼앗아 각 씬들의 주인공이 됐을지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3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의외로 신의 옷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은 물론, 신이 되어 떠나는 경주로의 여정의 시작도 담길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新) 리얼리티 프로그램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은 Mnet에서 수요일 저녁 7시, 그리고 디지털 채널 M2에서 저녁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총 디지털 채널 조회 수 300만을 돌파, 매 회마다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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