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헌과의 러브라인으로 단숨에 ‘신흥 놀림거리’에 등극한 윤기원은 강경헌 최민용 안혜경 김광규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짚라인을 타러 갔다. 이곳에서 그는 고소공포증에 떠는 강경헌에게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주는 한편, "이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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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은 "제가 사실 1집 가수"라며 자신의 1집 수록곡 '돌겠어'를 중독성 넘치는 목소리로 부르는 한편, 기막힌 '가짜 중국어' 실력과 홍콩 배우들 특유의 표정 연기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개그맨을 그만두고 SBS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을 때를 비롯해 '리즈시절'미모를 자랑하는 윤기원의 과거 자료화면들이 공개됐다.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명불허전의 연기는 물론, 훈훈한 외모는 청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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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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