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마지막회
최현호, 아내 말에 '상처'
"건조기 사는 건 무리"
최현호, 아내 말에 '상처'
"건조기 사는 건 무리"

한편, 배우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의 '말' 때문에 분노와 상처를 받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홍레나가 더운 여름에 아이의 빨래를 하다 보니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서, 최현호에게 "건조기를 사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최현호는 "빨래를 수시로 뒤집으면 냄새가 안 난다"고 이야기하며 "네가 조금만 수고스러우면 냄새 안 나. 지금 상황에서 건조기 사는 건 무리야!"라고 답했다는 것. 당시 산후우울증으로 예민했던 홍레나는 건조기를 못 사준다는 말에 "내가 나가서 돈을 벌면 오빠보다 많이 벌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남편들은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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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인 부부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은 6일 밤 11시 20분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최종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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