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제작발표회
황정음, 로코 복귀 소감
"이 나이에 할 수 있어 감사"
"훈훈한 배우들과 함께해 행복"
황정음, 로코 복귀 소감
"이 나이에 할 수 있어 감사"
"훈훈한 배우들과 함께해 행복"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비혼이라는 요즘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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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정음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올해 37세인데 로맨틱 코미디가 들어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단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구성이 특이했다. 기존 황정음의 로코에서 조금 더 진화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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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명을 택해달란 요청에 그는 "월수금은 윤현민, 화목토는 서지훈을 만나고 일요일은 잠깐 쉴 것"이라면서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며 웃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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