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제이미, JYP 박진영에 "미안하다" 사과 받은 사연
제이미 "저스틴 비버 소속사서 연락 왔었다"
제이미 "저스틴 비버 소속사서 연락 왔었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해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등의 곡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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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미는 과거 "저스틴 비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었다"는 사실을 최초 공개하며 당시 'K팝 스타'와 '해외 진출'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섰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과 함께 무대에 섰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월드클래스를 증명했다.
제이미는 JYP 계약 만료 당시 박진영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제이미는 "박진영이 강요하지 않고 배려해준 덕에 하고 싶은 음악을 찾았다"며 박진영에게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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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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