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밍 특집 세 번째 주자
소이현♥인교진 부부 출격
소이현, 컴퓨터 이어 핸드폰 잠금 장치
'게임광' 인교진, 분노→반격 개시
소이현♥인교진 부부 출격
소이현, 컴퓨터 이어 핸드폰 잠금 장치
'게임광' 인교진, 분노→반격 개시

오랜만에 ‘너는 내 운명’을 찾은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10개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10개월 전 막 말을 배워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던 둘째 소은이가 또박또박하게 자기주장을 펼쳐 인소부부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가 하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너는 내 운명’의 대표 ‘울보’로 자리매김했던 인교진은 두 딸과 등원 중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과연 인교진이 유치원 앞에서 훌쩍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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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한으로 의기소침해진 것도 잠시, 인교진의 반격이 시작됐다. 소이현이 하원하는 두 딸을 데리러 자리를 비우자, 인교진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그는 역대급 스케일의 재료들을 한 아름 들고 나와 과감히 거실 한가운데서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인교진의 거침없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나는 못 보겠다“라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두 딸과 집으로 돌아온 소이현은 거실에 펼쳐진 충격적인 풍경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고. 소이현을 경악하게 만든 인교진의 ‘대환장 파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하는 ‘3주년 홈커밍 특집’은 기존보다 빠른 오후 10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또한, 이번 특집을 통해 새로운 부부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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