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영 '2020 불새' 출연
에릭이 연기한 서정민 役
쌍둥이 형제 1인 2역 도전
에릭이 연기한 서정민 役
쌍둥이 형제 1인 2역 도전

'불새'는 2004년 방영 당시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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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맡은 서정민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불새' 명대사의 주인공.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몰이를 한 캐릭터를 서하준이 어떻게 소화해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서하준이 이번 '불새'를 통해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1인2역 연기와 그동안 '오로라공주'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대사 톤이나 밀도 높은 내면 연기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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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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