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군악대 복무 예정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돼"
"건강한 재환이로 돌아오겠다"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돼"
"건강한 재환이로 돌아오겠다"

해당 글에 따르면 켄은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면서 두렵고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켄의 본명)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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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고개하는 등 군 입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켄은 지난달 27일 빅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군악대에 지원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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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켄의 유튜브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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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두고 구독자 여러분과 소중한 별빛(애기들)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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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군 복무 끝마친 후 저에게 주셨던 모든 행복 꼭! 모두 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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