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1호 커플 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 합류
결혼 2년 차 필연 부부의 일상 공개
50세 '늦깎이 아빠' 이필모, 극한 육아
이필모♥서수연, 13살 차 극복한 초스피드 결혼
결혼 2년 차 필연 부부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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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13살 차 극복한 초스피드 결혼

필연 부부는 '연애의 맛'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연애 시절과는 사뭇 다른,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예쁜 부분만 쏙 닮은 붕어빵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든 11개월 슈퍼 베이비 이담호를 공개, 리얼한 육아 현장으로 초보 부모들의 공감은 물론 순수 100% 찐공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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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출연 당시, 청순한 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이필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만인의 며느릿감으로 오르내렸던 서수연은 특별한 육아법을 공개한다. 서수연이 밝히는 '똑부러진 육아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연애의 맛' 1호 커플,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이 7월 중에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며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달달한 케미와 결혼 2년 차 티격태격 현실 부부생활, 11개월 아들을 둔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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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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