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도연, 51K와 전속계약 체결…소지섭·옥택연과 한솥밥
51K "김도연, 가능성 무궁무진"
김도연,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51K "김도연, 가능성 무궁무진"
김도연,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51K 관계자는 "배우 김도연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며 "그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 김도연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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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은 극중 도겸(서지훈 분)의 절친 오지환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도겸과의 친분으로 현주(황정음 분)와 현주 친구들과도 막역하게 지내 온, 누나들 사이에서는 명문대 컴공과 출신 IT 업계 '인싸' 동생. 일이면 일, 훈훈한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건강하고 당찬 매력의 오지환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김도연은 "51K에서 펼쳐나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놈이 그놈이다' 역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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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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