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함소원 "내가 남편보다 먼저 가지 않겠나" 고민
'밥먹다' 함소원 "♥진화, 내가 가면 재혼하지 않을까"
함소원 "꿈? 딸 위해 오래 사는 것"
'밥먹다' 함소원 "♥진화, 내가 가면 재혼하지 않을까"
함소원 "꿈? 딸 위해 오래 사는 것"

2008년 중국 활동을 시작한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 패션사업가 진화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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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딸 혜정을 위해 100세까지 꼼꼼하게 보험을 들어놓은 사실을 공개했다. 꿈을 묻는 김수미에게 함소원은 "딸을 위해 오래 사는 것"이라며 애정이 가득한 대답을 내놓아 국밥집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남편과 함께 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김수미를 위해 함소원은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김수미는 특유의 거친(?) 입담으로 인사를 한 후 "소원이가 먼저 가면 재혼할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편 진화의 대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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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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