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현빈 둘째 딸 하연 공개
'슈돌' 박현빈, 계속 찾아오는 손님들 정체는?
'슈돌' 박현빈, 4대 트롯 가족의 남다른 흥
신현준, '슈돌' 합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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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현빈, 4대 트롯 가족의 남다른 흥
신현준, '슈돌' 합류 예고

이날 '슈돌'에는 2년 만에 돌아온 박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훌쩍 큰 첫째 아들 하준이는 아빠의 모든 것을 따라 하는 아빠 따라쟁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빈과 히트곡 메들리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트롯 DNA의 힘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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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은 2년 전과 달리 자신만만한 태도로 박하남매 육아에 도전했다. 그러나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두 아이를 혼자서 돌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준이는 동생 하연이를 돌보는 아빠를 기다리느라 화장실도 참았다. 박현빈은 그런 하준이에게 미안해하며, 하연이를 재운 뒤 최선을 다해 하준이와 놀아줬다.
박현빈에게도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바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박현빈의 가족들이었다. 박하남매의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박현빈의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를 작곡해 준 자연인 할아버지까지. 박현빈의 집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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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남매의 깜찍한 매력과 박현빈 가족의 남다른 흥에 취하는 시간이었다. 이에 박현빈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시청자들은 "박하남매 진짜 사랑스럽다", "하연이 통통한 볼살에 심쿵했다", "박하남매 집에 한 명씩 찾아올 때마다 웃음이 터졌다", "트롯소년단 너무 기대된다" 등의 호평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배우 신현준의 '슈돌' 도전이 담긴 예고편도 볼 수 있었다. 신현준은 53세 아빠의 좌충우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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