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무더위 날릴 원톱 퍼포머
청하, 첫 정규 앨범 두 번째 조각 'PLAY'로 본격 출
청하, 첫 정규 앨범 두 번째 조각 'PLAY'로 본격 출

'플레이'는 레게톤의 다양한 요소를 섹션마다 배치한 라틴 팝으로, 이전 싱글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이 표현했던 깊은 밤의 목소리에 이어, 낮과 밤의 경계가 흐릿해져 밤보다 더 아름답고 뜨거운 오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해 12월 창모가 발매한 '레미디(REMEDY)'에 청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플레이'로 이어져 이번에는 창모가 힘을 보탰다. 창모의 피처링은 새로운 내러티브를 선사하며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을 완성했다.
청하는 두 번째 선공개 싱글 '플레이'로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정규 앨범은 트랙마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스테이 투나잇'과 '플레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조각들이 모여 깊이 있게 청하를 그려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