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딸과 첫 듀엣
주현미-딸 임수연, 첫 듀엣 '러브레터' 무대
주현미, 딸에게 '특급 애교'로 긴장 풀어줘
주현미-딸 임수연, 첫 듀엣 '러브레터' 무대
주현미, 딸에게 '특급 애교'로 긴장 풀어줘

무대 전, 트로트 여신 주현미는 딸 임수연과 함께 연습실을 찾았다. 엄마의 노래를 불러여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임수연은 사시나무 떨듯(?) 떠는 모습을 보여 엄마 주현미까지 덩달아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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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선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무대로 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랜선 관객들도 "정말 보기 좋다"며 환호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임수연의 긴장은 쉽게 풀어지지 않아 지켜보는 트롯신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했다. 과연 트로트 여신 주현미는 딸과의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환상의 모녀 케미'를 뽐낸 주현미와 막내딸의 도전, '러브레터' 듀엣 무대는 오는 7월 1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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