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보가 전해진 이후 국내외에서 추모가 이어졌다. 지난 10년 동안 고인의 기일엔 아시아의 수많은 팬들이 모여 추도식을 가졌다. 올해에도 팬들은 고인이 안장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추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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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9일 종영한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고인의 유작이다. 2010년 6월 9일 발매된 앨범 'STARS'는 그의 마지막 목소리를 담은 앨범이 됐다.
우리 곁을 떠난지 10년이 지났지만, 고인을 향한 그리움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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