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지숙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을 알리며 예쁘게 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숙은 30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와 함께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지숙은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내겠다. 저의 감동스러운 첫 시작의 순간에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숙은 오는 10월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숙은 30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와 함께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지숙은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내겠다. 저의 감동스러운 첫 시작의 순간에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숙은 오는 10월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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