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X김원주, 팀명 적극 공모→솔로 활동 계획까지
공백 무색한 美친 라이브 '新 팀활동 기대감 UP'
공백 무색한 美친 라이브 '新 팀활동 기대감 UP'

신용재와 김원주는 "포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소속사를 바꾸면서 새로운 그룹명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포디엄'을, 이수근은 '포맷' '포탄' '포경' '포획' 등 엉뚱한 팀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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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는 오는 7월 솔로 앨범 발매 예정 소식을 정하며 "이후 팀 이름이 정해지면 곧바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마땅한 팀 이름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하반기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용재의 데뷔 첫 정규앨범 'DEAR(디어)'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이날 오후 8시에는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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