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신동과 함께 '동동신기' 결성
"항상 댄스에 대한 갈증 있었어"
"항상 댄스에 대한 갈증 있었어"

‘형님 학교’에서 첫 방과 후 활동을 진행할 멤버는 바로 ‘통’ 강호동이다. 그는 ‘동 선배’ 신동과 함께 염원이었던 아이돌 댄스 정복에 나선다. 지난 ‘아는 형님’ 방송에서 I.O.I(아이오아이), 선미, 모모랜드 등의 댄스 커버부터 EXO 뺨치는 엑소라지(EXO-Large) 변신까지 ‘춤’에 대한 무한 욕망을 드러냈던 강호동은 슈퍼주니어의 춤꾼 선배, 신동에게 댄스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오랜 숙원을 풀어낼 예정. 강호동과 신동이 결성한 ‘동동신기’가 회가 거듭될수록 진화할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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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강호동 씨가 상상 이상으로 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의외로 춤 선도 예뻐서 방과 후 활동이 마무리 될 즈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실력이 돼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동 선배’ 신동과의 호흡 역시 기대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은 오는 7월 11일 ‘아는 형님’ 본 방송이 끝난 오후 10시 40분에 TV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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