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보고싶은 옛 청춘들 금의환향
마성의 연하남 브루노X화제의 연상 여배우 등장
브루노, '불청' 나올 수 없었던 사연 고백
마성의 연하남 브루노X화제의 연상 여배우 등장
브루노, '불청' 나올 수 없었던 사연 고백

이번 새 친구는 집과 떨어진 '명상의 숲'에서 알 수 없는 한시(?)를 읊으며 홀로 청춘들을 기다렸다. 새 친구는 33도 폭염의 날씨에도 가죽 재킷, 가죽 장갑, 헬멧까지 완벽하게 위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에 어울리는 오토바이까지 몰아 흡사 홍콩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새 친구 공개 전, 추측할 힌트로 '최성국', '최민용'을 제시했다. 청춘들은 '배우 최민수'와 '시트콤'을 추측했지만, 헬멧 안 의외의 얼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새 친구는 힌트였던 최민용과 한 여자를 둔 사랑의 라이벌 관계였음을 고백했다. 이어 강경헌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던 과거를 털어놓아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신비의 섬, 창원시 우도로 떠난 이번 여행에는 오랜만에 브루노가 얼굴을 내비췄다. 배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브루노는 그동안 '불청'에 나올 수 없었던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ADVERTISEMENT
또한 그는 본인의 힌트로 직접 청춘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바람소리를 내어 전화를 받은 김광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픽업을 위해 배를 타고 나선 김광규는 여배우의 뒷모습을 보고 20대로 추측했으나, 이후 여배우의 정체를 확인한 김광규는 "새 친구가 아니지 않나"라며 알 수 없는 절규를 해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안겨줬다.
의문의 헬맷남과 마성의 브루노, 화제의 여배우 등 보고싶은 옛 청춘들의 금의 환향은 30일 밤 10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