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뮤지컬 데뷔작 ‘렌트’ 20년 만에 재참여
김호영&조권 ‘이정현-바꿔’ 콜라보 무대 공개
김호영&조권 ‘이정현-바꿔’ 콜라보 무대 공개

최근 자신의 데뷔작인 뮤지컬 ‘렌트’를 약 20년 만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호영은 “2002년에 맡았던 ‘엔젤’ 역을 또 다시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비디오스타’ 덕에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다”며 의문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ADVERTISEMENT
그는 녹화 말미에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내가 상처받는 것보다 가족들이 상처받는 것이 더 힘들다”고 심경 고백을 전하기도. 김호영은 “그럼에도 본인이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엄마’”라며 어머니가 본인을 부르는 특별한 애칭을 공개해 MC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렌트’는 2020년 6월 13일에 막을 열었으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