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이순재 갑질 폭로
이순재 측 정면 반박 "명백한 명예회손"
이순재 측 정면 반박 "명백한 명예회손"

이어 소속사는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지난 6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왔다.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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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달 간 주말을 포함해 평균 주 55시간 넘게 일하고 쉰 날은 5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가 근무수당은 전무했고 기본급 월 180만원 만을 받았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4대 보험을 들어달라고 요청했지만 회사 측은 되려 이순재 가족에게 이 같은 요구를 했다고 질책했다.
◆ 이하 이순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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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입장문을 현재 준비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당 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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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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