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해외 주요 외신들도 앞다투어 보도했다.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블랙핑크가 지난 주말 발표한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유튜브 주요 기록을 깨뜨렸다"라며 이들의 눈부신 성과를 상세히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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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곡은 올 가을에 공개할 첫 번째 정식 데뷔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로 전 세계 차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 사이트 내 기록이 그러하다"라며 "첫 주 판매 및 스트리밍 수치가 드러날 시, 이는 블랙핑크 최고의 히트곡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아이튠즈 미국 송차트 1위를 탈환했다. 앞서 이곡은 발매 직후 전 세계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총 64개국에서 1위에 랭크되며 K팝 걸그룹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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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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