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단독주택 특집
임영웅X김희재, 포천 매물 추천
의뢰인, '역세권+숲세권' 동두천 선택
임영웅X김희재, 포천 매물 추천
의뢰인, '역세권+숲세권' 동두천 선택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7.6%, 2부 9.1%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10.9%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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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주 복팀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해 ‘포천 히어(Here)로’와 의정부의 ‘쇼! 계단 중심’의 일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에 이어 복팀의 코디들은 ‘쇼! 계단 중심’의 하이라이트 공간을 소개했다. 나선형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면 널찍한 방과 호텔을 방불케 하는 럭셔리한 화장실이 있었다. 또한 실용적인 방들이 있어 의뢰인 가족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보였다. 무엇보다 단독주택이지만 인근 아파트가 가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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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덕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노홍철이 출격해 양주시 만송동의 ‘양주 홈카페’를 소개했다. 매물 입구부터 아담한 마당과 미니 텃밭, 카페 느낌 물씬 풍기는 야외 데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단지 내 모든 주택들이 태양열 집열기가 완비돼 있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었다. 매물의 내부 역시 따뜻한 느낌의 우드 톤 거실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으며, 집 안 곳곳이 SNS 감성의 홈카페로 꾸며져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지하철 십분 내로 전원주택’이었다. 동두천 최대 번화가이자, 지하철 1호선 ‘지행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매물이었다. 도심에 있지만 매물이 산으로 둘러싸여 ‘숲세권’을 자랑했으며, 넓은 마당에 조경까지 완벽했다. 내부 역시 통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주방과 프라이빗 뒷마당은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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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지난 주 소개한 ‘포천 히어(Here)로’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지하철 십분 내로 전원주택’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지하철 십분 내로 전원주택’을 최종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역세권 매물이지만 숲세권으로 탁 트인 뷰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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