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초능력전 레이스,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패밀리 게스트' 강한나·이상엽, 빅웃음 선사
김종국, 10주년 생방송 분장 벌칙 예고 '최고의 1분'
'패밀리 게스트' 강한나·이상엽, 빅웃음 선사
김종국, 10주년 생방송 분장 벌칙 예고 '최고의 1분'

이날 방송은 다음달 12일 펼쳐질 10주년 특별 생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이스 '초능력전'으로 꾸며졌다. 초능력 학교 선배로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하하, 이광수. 후배는 '유급생' 지석진에 '런닝맨' 합류 후 첫 '초능력'을 갖게 된 전소민, 양세찬, 그리고 '패밀리 게스트' 강한나, 이상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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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캡틴 그래비티로 지목한 멤버에게 모래 주머니를 달게 했다. 전소민은 상대를 밀고 당길 수 있는 '밀당의 귀재', 강한나와 이상엽은 각각 '매혹의 댄서', '셀럽 복제술사' 초능력으로 만만치 않은 빅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은 '초능력자'가 아닌 '인간병기'로 초반 활약을 할 수가 없었다. 김종국은 초능력자 5명이 아웃되기를 기다렸고, '전생 소환술사' 지석진을 강화의 방으로 소환해 아웃시켰다. 뒤늦게 인간병기의 존재를 알게 된 이광수와 하하는 김종국 이름표 제거를 위해 뭉쳤고, 결국 김종국의 이름표가 제거됐다. 김종국은 10주년 생방송에서 '가오나시' 분장 벌칙을 받게 됐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로 '최고의 1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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