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사칭 계정 공개
사칭범에 경고 메시지
"사람들 속이는 것, 안 좋은 행동"
"타인에게 상처줄 수 있다. STOP"
사칭범에 경고 메시지
"사람들 속이는 것, 안 좋은 행동"
"타인에게 상처줄 수 있다. STOP"
![가수 박준형/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3061281.1.jpg)
박준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계정 아이디를 공개하며 "이 페이지의 주인은 완전 짝퉁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꺼 아니다. 나는 인스타에 이 계정 하나 뿐"이라며 "많은 분들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나인 척하면서 보냈다고 한다. 이 사람한테 DM오면 그냥 무시해라"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또 "이 페이지의 주인분, 딴 사람인 척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너무나도 안 좋은 행동이다. 사람들한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며 사칭을 멈춰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박준형은 현재 웹 예능 '와썹맨'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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