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하는 '보라빛 밤'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날라리 (LALALA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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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앞서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날라리' '느와르' '사이렌', 이 곡들이 조금 시니컬하거나 사랑에 대해 되게 조소가 섞인 음악들이었다면 '보라빛 밤'은 정말 사랑하는 초기에 몽글몽글한 마음이 담긴 곡이어서 내가 설렌다. 매일 밤하늘을 보면 보랏빛 밤이 떠오르게 하고 싶다"면서 "1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런 곡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선미의 '보라빛 밤' 음원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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