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정민과 이정재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한 청취자가 이정재의 과거 출연작 '태양은 없다'를 언급하자, 이정재는 "가끔 '태양은 없다'를 봤다고 이야기하는 20대 분들이 있더라. 그걸 왜 찾아보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요즘 볼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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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담은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여름 개봉 예정.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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