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치타-남연우, 플렉스 부산 투어
'남연우♥' 치타 "우리는 어떻게 만났을까?"
'남연우♥' 치타 "우리는 어떻게 만났을까?"

언제나 흥과 플렉스 넘치는 데이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타-남연우 커플. '부럽지'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치타의 고향이자 그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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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제트스키를 타고 바다 위 폭주족(?)으로 변신한다. 치타는 파도를 가르며 리얼 치타 스피드를 즐기는 모습을, 남연우는 운전병 출신의 화려한 드리프트을 선보이며 시원함을 선사한다.
치타-남연우와 함께한 친구들은 과거 치타의 '서울촌놈들' 뮤직비디오에 리무진과 요트 등 특급 지원을 아끼지 않는 플렉스로 찐 우정을 보여준 장본인들이다. 친구들은 치타-남연우만을 위한 초호화 요트를 마련해 두 사람만의 시간을 선물했다. 해무가 내려 앉은 환상적인(?) 바다 위 서로의 어깨를 기대고 앉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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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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