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장민호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장민호는 "이거 찐이야?"라는 말로 통화의 포문을 열었다. DJ 최일구는 "찐이다. 혹시 60대 어머니도 괜찮느냐"고 물었다. 당황한 장민호는 "미치겠다"만 반복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박슬기는 "많이 바쁠 텐데 선뜻 통화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영탁도 "민호형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위트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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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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