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배정자의 만행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몰랐던 가슴아픈 한국사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몰랐던 가슴아픈 한국사

이날 '선녀들'은 사이판에서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바로 이곳 사이판에 일본군 위안소로 추정되는 흔적들이 발견됐다는 것. 이어 소개된 친일파 배정자의 이름은 모두의 분통을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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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혜윤은 사이판 탐사 중 울컥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김혜윤은 "공부하면서 화가 났다", "왜 이런 것들을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했나",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쏟아냈다고.
과연 김혜윤과 '선녀들'을 분노하게 만든 배정자의 만행은 무엇이었을까.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4회는 2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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