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은 거실과 주방이 일자로 연결된 넓은 구조로 아트월과 폴리싱 타일 등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마당으로 향한 세 사람이 나무 데크를 힘껏 밀어내자 '개폐식 수영장'이 최초 기본 옵션으로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수영장을 발견한 임영웅은 "너무 좋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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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매물에서는 비장의 장소로 '아버지만을 위한 공간, 아빠(bar)'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곳은 현관 옆에 위치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침대는 물론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Bar가 세팅돼 있다고 한다. 이를 본 코디들은 "너무 좋다" "대박"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양세찬과 노홍철은 승리를 확신하며 노래 '아빠의 청춘'을 연신 불렀다고.
이어 덕팀에서 소개한 또 다른 매물에선 카페 감성 물씬 풍기는 각종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고 전해져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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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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