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대형 특수 면허 취득
친언니와 티격태격 '찐자매' 케미
'전원생활 4년차' 김동완
마을 청년회장 존재감
친언니와 티격태격 '찐자매' 케미
'전원생활 4년차' 김동완
마을 청년회장 존재감

이후 솔라는 친언니와 함께 카라반을 장착한 자동차를 타고 도심 드라이브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찐' 자매 케미를 뽐냈던 두 사람은 이날도 직언을 주고받아 폭소를 선사했다. 언니는 솔라를 향해 "넌 랩은 진짜 안돼", "자만이 널 망쳐"라며 연신 팩트 폭격을 날렸고, 솔라 역시 티격태격하며 응수해 재미를 더했다. 그러면서도 언니와 사이좋게 노래를 부르며 캠핑장을 미니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두 사람의 남다른 우애가 훈훈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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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을 도와달라는 동네 형님의 요청에 황급히 달려 나가 농사일을 거드는가 하면, 이웃집 강아지 예방 접종 차 동물병원을 찾고, 어르신들의 꽃 심기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했다. 새참 시간 어르신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국악 한마당을 펼친 김동완은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무대를 장악하기도 했다. 막둥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김동완을 손자처럼 아껴주는 동네 어르신들의 애정 또한 고스란히 전해지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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