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두 번째 생방송
'요르신' 신경쓰다 두부 태웠다
"다 탔다! 아이구"
'요르신' 신경쓰다 두부 태웠다
"다 탔다! 아이구"
'백파더' 백종원이 정신없는 생방송에 두부를 태워버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에는 두부김치를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9명의 '요린이'(요리 어린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구미에 있는 65세 어르신은 '요르신'이라 불리며 양세형과 백종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주에도 요리 초보의 면모를 가득 보인 바있다.
'요르신'은 마치 두부 튀김처럼 기름에 두부를 튀기다 태워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이를 신경 쓰다가 자신의 요리를 태워버렸다.
백종원은 "다 탔다! 아이구. 아버님 보다가 이렇게 됐네"라며 "한쪽은 조금 덜 익히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이 끝나기 5분 전이 되자 양세형은 빠르게 김치를 볶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7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에는 두부김치를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9명의 '요린이'(요리 어린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구미에 있는 65세 어르신은 '요르신'이라 불리며 양세형과 백종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주에도 요리 초보의 면모를 가득 보인 바있다.
'요르신'은 마치 두부 튀김처럼 기름에 두부를 튀기다 태워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이를 신경 쓰다가 자신의 요리를 태워버렸다.
백종원은 "다 탔다! 아이구. 아버님 보다가 이렇게 됐네"라며 "한쪽은 조금 덜 익히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이 끝나기 5분 전이 되자 양세형은 빠르게 김치를 볶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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