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차이나피디아'는 여타 예능과 달리 회마다 중국의 한 성만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계획. 인구, 면적, 경제력 등 사실상 한 국가나 다름없는 각 성들의 특징과 매력들이 매 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해 '차이나히코노미'에 이어 인민망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더 정확한 중국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지난 주 펼쳐진 '차이나피디아' 포스터 촬영에서는 중국 유학파 한석준 아나운서와 중국 활동을 해왔던 클라라가 각자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중화TV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한석준 아나운서와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클라라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다. 포스터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은 이독실도 두 명의 MC 못지 않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즐겁게 일정을 마쳤다고 해, 앞으로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차이나피디아'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