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X효연, 소녀시대 다운 발랄한 맛 표현
유리, 숨은 연예계 요리 고수? 수준급 칼질
유리, 숨은 연예계 요리 고수? 수준급 칼질

최근녹화에서 유리와 효연은 ‘주(酒)술사’ 전혜빈을 위한 센스 있는 술 선물을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신혼집이 다 꾸며진 뒤로는 처음 와본다는 두 사람은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신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혜빈은 11번째 대결 주제인 ‘육우’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눈을 사로잡는 그의 메뉴에 유리와 효연은 최고 걸그룹이자 예능 고수다운 통통 튀는 맛 표현과 텐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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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효연은 안주와 어울리는 ‘생크림 맥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생크림 거품을 젓다가 바닥에 뻗어버린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효연은 ‘달고나 커피’ 뺨치는 노동 끝에, ‘생크림 맥주’를 맛볼 수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한 소녀시대 유리, 효연과 만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전혜빈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 특히 이 과정에서 남편과의 눈물 가득했던 감동의 프러포즈 영상도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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