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리즈 원조 이서진
설거지니부터 배달지니까지
전방위 활약 예고 '기대 ↑'
설거지니부터 배달지니까지
전방위 활약 예고 '기대 ↑'

작은 섬에 도착한 이서진은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마치 자신의 집인 듯 여유로움을 드러내 세 식구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게스트가 (일을) 하긴 뭘 해요”라며 느긋함을 자랑한 것도 잠시, 이서진은 마늘 까기를 시작으로 설거지 등 각종 업무를 척척 해내며 야무진 손끝을 자랑할 예정이다. 불을 붙이는데 애를 먹는 손호준에게 신문물을 건네며 경력직다운 내공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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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삼시세끼’ 시리즈의 최고 경력자 이서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모두와 일면식이 있는 이서진은 여유로운 일상을 챙기는 것과 동시에 남다른 일꾼 면모를 보이며 전방위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손이 차유’와 이서진의 색다른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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