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는 한층 더 성장한 정다빈의 변신이 눈에 띈다. 러블리한 모습부터 청초하고 시니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면이 공존하는 독보적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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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또 다른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소화한 정다빈은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처럼 정다빈은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살아있는 눈빛과 미소, 표정 등을 세밀하게 변화시켜 팔색조 매력을 매 순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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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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