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귀여운 속살 깜짝 공개
김호중, 충남 천안에서 식욕 무장 해제
김호중, 충남 천안에서 식욕 무장 해제

두 식객은 천안 시민들의 휴식처인 태조산 자락 아래에 있는 한 한정식집으로 향한다. '1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기본 반찬이 무려 17가지, 메인 반찬까지 더하면 20가지가 넘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남도 음식 못지않게 푸짐하게 차려진 한정식 한상에 일일 식객 김호중은 제대로 고삐가 풀려 먹방을 선보인다. 경상도 출신의 나이 지긋한 주인장의 음식을 맛보고 김호중은 "돌아가신 할머니와 가장 비슷한 손맛을 느꼈다"며 할머니를 떠올리며 본인의 노래 '찔레꽃'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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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안의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한 수육과 칼국수를 파는 노포에서는 육‧해‧공 총출동한 칼국수 등장에 김호중은 본격적으로 면치기를 선보인다. 계속되는 먹방으로 오늘의 음식 축적량을 한도 초과한 김호중은 "뱃살에 벨트가 가려졌다"며 귀여운 애교를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식객 허영만을 만나 잠재웠던 입맛을 제대로 폭발시킨 '트바로티' 김호중의 모습은 오늘(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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