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미장원' 김승현 "일주일에 2~3번 술자리"
신혼 5개월 차 김승현 "연애할 땐 싸운 적 없는데"
신아영, 김승현에 "쉴드 못 쳐주겠다" 분노
최송현 "아내 말, 구구절절 맞아"
신혼 5개월 차 김승현 "연애할 땐 싸운 적 없는데"
신아영, 김승현에 "쉴드 못 쳐주겠다" 분노
최송현 "아내 말, 구구절절 맞아"

결혼한지 5개월, 한창 깨를 볶고 있을 때지만 김승현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연애할 때는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는데, 결혼 후 다툼이 생긴다는 것. 가사 분담, 경제권 등 싸움의 이유를 찾아 나선 세 MC들은 김승현의 '오지랖'에 특히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일이 없어진 후배들을 위해 여러 자리를 주선했다는 김승현에 오정연은 "아주 인류애가 뛰어나신 분"이라며 답답해 했다. 이에 김승현이 "아내가 '선배나 잘하라'고 한다"고 얘기한다고 전하자 최송현은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며 "새겨들어라"고 거들어 김승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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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MC들의 '공감 백배' 분노, 그리고 진정성 있는 조언에 김승현이 달라질 수 있을까. 달달한 고백부터 좌충우돌 신혼 생활까지 새신랑 김승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27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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