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
10년차 베테랑 배우
안방극장 진출, 연기 스펙트럼 입증
'비밀의 숲2'서 조승우·배두나와 호흡
10년차 베테랑 배우
안방극장 진출, 연기 스펙트럼 입증
'비밀의 숲2'서 조승우·배두나와 호흡

박지연은 극 중 서동재(이준혁 분)와 함께 근무하는 동료 검사 '정민하' 역을 맡아 조승우, 배두나, 윤세아, 이준혁, 최재웅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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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지연은 JTBC '라이프', SBS '해치'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무대에서 안방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박지영' 역으로 출연한 박지연은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가난으로 고통 받는 만삭의 임산부와 재벌가 며느리라는 상반된 성격의 인물을 섬세히 표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박지연이 드라마 '라이프'에 이어 이수연 작가와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된 '비밀의 숲2'를 통해 펼칠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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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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