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헹가래'로 자체 최고 기록 달성
음반·음원차트 정상 오르며 존재감 발휘
세븐틴, 막강 영향력 과시
음반·음원차트 정상 오르며 존재감 발휘
세븐틴, 막강 영향력 과시

또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발매 4일 만인 지난 25일 오후 초동 판매량 8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단숨에 90만 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기록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 번 세븐틴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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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동 기록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이 남은 초동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기준 조회수 1700만 뷰를 넘어서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겨 세븐틴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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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성장을 발판으로 매 앨범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만끽하고 있는 세븐틴이 신보 '헹가래'를 통해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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