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헹가래'로 자체 최고 기록 달성
음반·음원차트 정상 오르며 존재감 발휘
세븐틴, 막강 영향력 과시
음반·음원차트 정상 오르며 존재감 발휘
세븐틴, 막강 영향력 과시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으로 최단 시간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음반차트 정상을 휩쓸고 총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36개 지역 톱5 진입 등 전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발매 4일 만인 지난 25일 오후 초동 판매량 8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단숨에 90만 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기록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 번 세븐틴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는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던 전작 'An Ode'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은 것으로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에게 국내외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초동 기록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이 남은 초동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기준 조회수 1700만 뷰를 넘어서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겨 세븐틴의 저력을 입증했다.
'헹가래'로 대세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세븐틴은 뜨거운 기세를 몰아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화제의 신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컴백 무대 티저 영상에는 감각적인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세븐틴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끊임없는 성장을 발판으로 매 앨범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만끽하고 있는 세븐틴이 신보 '헹가래'를 통해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음반차트 정상을 휩쓸고 총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36개 지역 톱5 진입 등 전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발매 4일 만인 지난 25일 오후 초동 판매량 8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단숨에 90만 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기록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 번 세븐틴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는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던 전작 'An Ode'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은 것으로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에게 국내외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초동 기록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이 남은 초동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기준 조회수 1700만 뷰를 넘어서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겨 세븐틴의 저력을 입증했다.
'헹가래'로 대세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세븐틴은 뜨거운 기세를 몰아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화제의 신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컴백 무대 티저 영상에는 감각적인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세븐틴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끊임없는 성장을 발판으로 매 앨범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만끽하고 있는 세븐틴이 신보 '헹가래'를 통해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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