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신유·박서진·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 TOP7과 트로트 대결
현역7 vs TOP7, 끝장 대결
트로트계 이끌어 갈 14人 한자리에
현역7 vs TOP7, 끝장 대결
트로트계 이끌어 갈 14人 한자리에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젊은 피 14인방은 1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2라운드 신청곡 대결, 3라운드 단체전까지 총 3라운드로 맞붙는다. 지난 23일 인천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 들어선 14인은 현역 가수라는 자존심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대결에 임했고, 오로지 승리하겠다는 일념으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마치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긴장감 속에 대결이 진행됐던 것. 더욱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놀랄 반전 결과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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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든든한 재목들 14명이 한자리에 모여 명승부를 펼치는 그 자체만으로 현장을 압도했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치열하고 짜릿한 트토트 대결이 펼쳐지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 여름특집 제1탄 '트로트 별들의 전쟁'은 오는 7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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