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D-1 포스터를 게재했다.
블랙핑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압권이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는 각각 박시-퍼, 웨스턴 스타일 부츠, 글리터 소재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스트릿 펑크룩을 소화했다.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가 완벽에 가까운 시너지를 발휘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 24일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앞선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 역시 마찬가지였다. 매우 짧은 분량의 티징 콘텐츠로서 이례적이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한꺼풀 베일을 벗은 '하우 유 라이크 댓' 멜로디는 단번에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몽환적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고대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신비롭고 화려한 비주얼은 뮤직비디오 본 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YG는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이라며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드롭 파트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와 'Sour Candy'로 호흡을 맞췄던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팬들도 '하우 유 라이크 댓'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이들의 글로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레이디 가가의 팬들은 SNS 계정에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티저를 링크하며 "블랙핑크와 블링크를 지원하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 우리가 뭉치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자발적인 응원에 나섰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팬 사이트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과 신곡 홍보성 무료 이벤트가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블랙핑크는 이보다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V라이브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D-1 포스터를 게재했다.
블랙핑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압권이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는 각각 박시-퍼, 웨스턴 스타일 부츠, 글리터 소재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스트릿 펑크룩을 소화했다.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가 완벽에 가까운 시너지를 발휘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 24일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앞선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 역시 마찬가지였다. 매우 짧은 분량의 티징 콘텐츠로서 이례적이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한꺼풀 베일을 벗은 '하우 유 라이크 댓' 멜로디는 단번에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몽환적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고대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신비롭고 화려한 비주얼은 뮤직비디오 본 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YG는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이라며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드롭 파트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와 'Sour Candy'로 호흡을 맞췄던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팬들도 '하우 유 라이크 댓'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이들의 글로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레이디 가가의 팬들은 SNS 계정에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티저를 링크하며 "블랙핑크와 블링크를 지원하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 우리가 뭉치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자발적인 응원에 나섰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팬 사이트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과 신곡 홍보성 무료 이벤트가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블랙핑크는 이보다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V라이브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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