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민이, 육우 폭풍 먹방
오윤아, 육우 메뉴 개발 돌입
오윤아, 육우 메뉴 개발 돌입

앞선 방송에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부모님 집을 찾았다. 오윤아의 부모님은 딸과 손자를 위해 밤을 꼬박 새워 끓인 소머리 국밥, 직접 만든 손두부 등 정성 가득한 집밥 한상을 준비했다.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먹방과 함께 오윤아 부모님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는 예상 밖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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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살, 부채살, 갈빗살 등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육우의 향연에 ‘고기사랑’ 민이의 눈이 번쩍 뜨인다. 민이는 잘 구워진 고기를 흰쌀밥에 얹어 먹고 또 먹었다고. 비어가는 밥공기를 본 민이는 다급하게 밥을 리필 해 결국 두 공기를 뚝딱 해치웠다고 한다.
약간의 밥에 적당한 크기의 고기를 자신만의 비율로 꼭 한입에 같이 먹는 민이를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먹을 줄 안다” “정말 맛있겠다” 등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 민이의 먹방을 지켜본 엄마 오윤아 역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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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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