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42'는 1990년대에 자주 쓰이던 무선호출기(삐삐)의 숫자 암호를 제목으로 삼았다.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곡으로, 친구 사이의 편안하고 기분 좋은 자리에서 어느새 싹트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냈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추억과 향수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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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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