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코비 편, 논란 잡음
"담비와 같이 키울 수 없어"
시청자 반응 쏟아져
"담비와 같이 키울 수 없어"
시청자 반응 쏟아져

강형욱은 해당 사연을 접하고 보호자의 집으로 갔고, 여러 상황들을 살폈다. 이어 그는 "코비의 보호자는 있지만 담비의 보호자는 없는 상황"이라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그는 "담비는 같이 키울 수 없다. 다른 곳에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 고민을 해보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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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코비, 담비가 너무 불쌍하다", "코비 편 보고 너무 화가 난다", "강아지들 저렇게 두면 안 될 것 같다", "코비 보호자분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피나게 싸울 때는 어쩌란 말인가", "코비 편 보기 너무 불편했다" 등의 반응들을 글로 남겼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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