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튜브 수익 모두 공개"
"그때마다 기부해 1억 3천만원 정도"
"'입어만 볼게요' 코너 때문에 고민"
"그때마다 기부해 1억 3천만원 정도"
"'입어만 볼게요' 코너 때문에 고민"

김나영이 SNS 중독에 빠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과거 미니홈피 시절부터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동영상 기반 SNS까지 시대별 SNS를 모두 열렬히 사용해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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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 ‘1억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힌다. 김나영은 “유튜브 시작하고 수익을 공개했다.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1억 3천 정도 된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입어만 볼게요’ 코너 속 숨겨진 고충도 공개된다. ‘입어만 볼게요’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찾아가 ‘입어만’ 보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김나영이 진짜 옷을 ‘입어만’ 보는 것인지 의문점이 제기된 것. 과연 그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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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나영과 안영미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과거 힙합 그룹 ‘Y.Y’를 결성한 두 사람은 시대를 앞서간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바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재탄생한 두 사람의 흥 폭발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라디오스타’는 오늘(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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