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이랜드' 제작발표회 개최
정형민 상무, 낙상 사고 언급
"재발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정형민 상무, 낙상 사고 언급
"재발 없도록 최선 다할 것"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선보이는 초대형 프로젝트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을 그린 관찰형 리얼리티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세계관에 더해 출연자 간의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경쟁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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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무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촬영현장 점검, 안전시설 보완, 제작인원 충원 등 조금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 "부상자는 당사가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 있고, 소속사와 협의해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사고가 다시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랜드'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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