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이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커다란 힘도 있는 것, 반대로 악도 있는 것 #오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걷고 있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 지는 바다 배경에 검은 재킷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이도 가면 상혁 오빠 볼수 있나요?" "커다란 힘은 꽉 잡아두고, 악은 저 바닷속으로"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송다예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4월 초 결혼 1년 만에 헤어졌다.
당시 김상혁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지 못했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
김상혁은 1999년 밴드 클릭비로 데뷔했고, 엉뚱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약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커다란 힘도 있는 것, 반대로 악도 있는 것 #오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걷고 있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 지는 바다 배경에 검은 재킷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이도 가면 상혁 오빠 볼수 있나요?" "커다란 힘은 꽉 잡아두고, 악은 저 바닷속으로"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송다예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4월 초 결혼 1년 만에 헤어졌다.
당시 김상혁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지 못했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
김상혁은 1999년 밴드 클릭비로 데뷔했고, 엉뚱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약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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